‘ 집 앞에 다 있다’…하이퍼 인프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본 CG(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하이퍼 인프라' 단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역세권이나 슬세권을 넘어, 주거, 교통, 상업, 의료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한곳에 집약시킨 하이퍼 인프라 단지는 편리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퍼 인프라 단지는 기존 슬세권의 범위를 넘어 대형 마트, 영화관, 의료시설, 교육시설, 문화시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을 도보권 내에 집약한 단지를 뜻한다. 입주민들은 차량 없이도 쇼핑부터 건강 관리, 여가 활동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걸어서 모든 것이 가능한 접근성이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으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한다.

이러한 완성도 높은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최다 청약자 상위 3개 단지가 모두 ‘하이퍼 인프라’ 단지로 확인됐다. 1순위에서 11만6천여명의 청약자를 모은 ‘동탄 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여울공원 등이 가깝고,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경기도 과천시에서 6월 분양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10만3,513명 1순위 청약)와 7월 분양한 ‘래미안 원펜타스’(9만3864명 1순위 청약) 역시 각종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하이퍼 인프라 입지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청약자를 모았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가 집약된 단지는 1~2인 가구, 직장인, 고령층, 자녀를 둔 가구까지 다양한 계층이 선호한다”라며 “단순히 편리한 생활을 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장기적인 가치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다. ” 라고 했다.

이러한 하이퍼 인프라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4월에는 남양주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하이퍼 인프라 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광역 교통망과 함께 쇼핑, 교육, 의료, 문화시설을 한곳에 갖춘 미래형 주거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와 인접해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경춘로를 통해 서울 동북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GTX-B(계획)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사릉천이 흐르고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라운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춰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건강, 여가, 교육, 커뮤니티 활동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주거 복합 공간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디엠그룹과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