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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다음 달 6~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548세대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2030년 GTX-B노선이 계획돼 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압도적인 높이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이다. 단 6세대 만이 공급되는 복층 펜트하우스는 넓고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전용면적 166㎡, 171㎡, 173㎡ 등 대형 평형대로 구성된 이 공간은 천장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복층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는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또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정남향 배치로 설계해 전 세대 조망권과 일조권도 확보했다.

단지 1층부터 4층까지는 쇼핑, 문화, 여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여기에 이마트와 메가박스 같은 대형 상업시설과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뛰어난 학군이 가까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닉 홈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24인치 스마트 미러 월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가는 74㎡ 5.8억~7억 원, 84㎡ 6.5억~7.8억 원, 166㎡ 19.9억 원, 171㎡ 20.4억 원, 173㎡ 21.1억 원이다.

최근 진행된 오는 2029년 5월 입주 예정이다.